이영화 나도 봤다!

안시성, 배우들은 죄가 없다.

게으름윤쌤 2018. 9. 28. 22:00

[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었을 수 있습니다.]


추석연휴라 건너뛰고, 개봉주는 명당을 봤고.. 

공부하고 나서 돌아다니다 문뜩 예매하고 극장으로 직행!

도입이 짧은것은 좋았지만 

전체적인 개연성이 너무 부족했고.

전쟁신이 많은것은 이해하지만.. 그 가치를 못했고..

그나마 깨를 뿌려도 봐줄만한 배우들때문에 두시간.. 극장의자에 붙어있었다. 

영화 총평 : 감독의 욕심과잉은 배우에게 관객수 부담만 주었다. 

별점 : ★★☆ 




그래도 덕분에 예능 잘 안나오는 배우들이 라디오스타도 나오고

열일 해줘서 고맙다는..


아.. 설현이 발연기라니, 그 역할이 필요없다느니 하는 글을 본적 있는데


나쁘지 않았다는..

발연기라고 할정도 역할이 크지도 않고

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괜찮은 역할이었다고 난 생각함.. ^^ 



이상..


영화도 볼줄 아는 뇨자.의  가방끈짧은 감상편이었습니다. 


이미지 출처는 :  네이버 영화!